본문 바로가기
  • 용재천사의 유럽배낭여행
✅ 프랑스/파리

에펠탑 1편 - Tour Eiffel

by 용재천사 2026. 6. 26.

 

Tour Eiffel

 

- 에펠 탑 - 

 

-세계 상징 브랜드 1위 "에펠탑"-

 

  

 

파리의 명소인 에펠 탑은 1889년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만국박람회 기념 조형물로서 구스타프 펠이 세운 높이 321m의 철탑으로서 파리의 상징이다.

 

에펠 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274m까지 오를 수 있다.

 

57m 지점에 제1전망대, 115m 지점에 제2전망대, 274m지점에 제3전망대가 있어 지상 매표소에서부터 엘레베이터를 갈아타면서 올라갈 수 있으며 2층까지는 엘레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으로 걸어서 갈 수 있는데 입장료가 절반쯤 저렴하다.

 

 

▲ 19세기 건축기술 발전의 결정체 에펠 탑

 

에펠탑은 높이 321m로서 바닥에 4개의 철제 기반위에 탑을 세우고 당시로서는 가장 발전한 건축소재인 철(鐵)을 조립하여 건축한 획기적인 철제탑으로서 7,300톤의 연철과 1만 3천개의 철판, 250만개의 벳이 결합된 대규모 구조물이다. 

뒷쪽에 프랑스 육군사관학교와 우뚝솟은 몽파르나스 타워가 보인다.

 

 

지상에 세워진 커다란 4개의 기단부가 매표소이자 엘레베이터 통로이다.

그리고 1층 전망대는 지상에 세워진 거대한 4개의 기단부가 만나는 곳으로  위로 본격적인 철탑을 세웠다.

   

 

에펠탑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보통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입장할 때는 공항의 검색대와 같은 곳에서 휴대품을 하나 하나 확인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한 후에도 줄을 서서 엘리베이터를 몇 번을 갈아 타고 가장 높은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으며, 탑위에 올라가면 더욱 혼잡스럽다.

엘레베이터는 철골 구조물 4개의 다리중 하나를 비스듬히 거슬러 올라간다.

   

 

▲ 에펠 탑 입장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수많은 부품으로 조립된 철 구조물을 바라보면, 마치 공사가 진행중인 미완성 철구조물에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만약 리벳 하나라도 빠진다면..........  움트트 ∼☆

  

 

▲ 2층 전망대 -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탄다

 

윗쪽에 엘리베이터를 끌어 올리고 내릴 때 와이어를 감고 풀어주는 쇠바퀴가 보인다

 

 

 

1889년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물의 설계안을 공모했다. 100여 점의 설계안이 제출되었으나 100주년기념위원회는 유명한 교량기술자 구스타프 에펠의 300m 철탑 설계안을 채택했다.

 

철제구조물 전문 엔지니어인 구스타프 에펠은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의 내부구조 설계로 이미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그러나 구스타프 에펠의 구상은 건립 초기부터 많은 반대에 부딪친다.

   

 

▲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바라본 에펠 탑

 

 

에펠 탑은 건립 당시부터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돔이나 이집트 기자의 대(大)피라미드보다 2배나 높았을 뿐만 아니라 철골을 그대로 드러낸 흉물스러운 모습이 아름다운 파리를 망치는 주범이라는 거센 반대와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었다.

재정 낭비와 공사의 위험을 비난하는 정치인들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파리의 미관을 해칠 것을 우려한 작가들과 예술인들의 탄원서가 잇달아 발표되었다.

 

 '고풍스런 파리에 흉물스런 철제 구조물이 웬말이냐'  '파리의 미관을 망치는 철탑을 건립하는 파리시장은 자폭하라?' 파리시장 청문회를 개최하라 !!!

 

시민들은 들끓었고 에펠탑 철거를 위한 '300인 선언'이 발표되기도 했다.

탑이 완공된 후 모파상은 에펠 탑이 보이지 않는 파리 교외로 이사갔다고 한다.

 

 '괴물같은 철탑을 보느니 차라리........^^

  

 

 

우여곡절 끝에 1887년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이번에는 열악하고 위험한 여건에서 일하는  기술자들과 인부들의 불만이 고조된다. 그러나 유능한 기술자이자 노련한 사업가인 에펠은 모든 난관을 순조롭게 극복하고 적은 노동력과 싼 비용으로 결국 26개월만에 한 명의 사상자도 없이 무사히 공사를 완료한다.


이후 그의 이름을 따서 에펠 탑이라고 부르고 있다.

 

 

파리 시민들은 300m가 넘는 탑의 높이 때문에 멀리서도 매일 탑을 바라보아야 했고, 자꾸 보다 보니 정이 들게 되었다.

심리학에서는 이렇게 자주 보게 되면 호감을 갖게 되는 현상을 단순 노출 효과 또는 에펠탑 효과라고 한다.

 

그리고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이 되었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프랑스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명물이 되었다.

 

 

한편, 건립 당시 20년이라는 시한부 인생으로 건설된 에펠탑은 1910년에 이르러 해체될 위기에 봉착한다. 

그러나 무선통신과 기상관측 등 과학 실험의 거점으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살아남게 된다.

 

실제로 20세기 들어서 여러 전투에서 프랑스군의 작전 교신에 있어서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에펠탑은 오늘날에도 TV, 방송, 인터넷 등 이제 어느 누구도 그 존재를 문제삼지 않는 명실상부한 파리의 상징으로 남게 되었다.

 

 

▲ 에펠 탑의 야경

  

제3전망대까지 올라가서 파리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보는 것은 파리 관광의 하이라이트이다.

특히 밤에 조명을 받은 에펠 탑의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다.

  

 < 무단복제를 절대 불허합니다>

 

🧡💛💚💙💜

 

 

 

 

 

'✅ 프랑스 > 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펠탑 2편  (1) 2026.06.26
노트르담 대성당 3편  (0) 2026.06.24
노트르담 대성당 2편  (0) 2026.06.24
노트르담 대성당 1편  (1) 2026.06.24